향군 남서부지회 등 참전비에 헌화…현충일 맞아 오크데일 묘지 방문

재향군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전비에 헌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오미애 부회장, 김현석 회장, 이승해 명예회장, 박굉정 회장, 피터 윤 이사장.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제공]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박굉정 회장, 이승해 명예회장, 오미애 부회장, 예비역기독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김현석 회장, 한미재향군인회 피터 윤 이사장 등은 현충일인 6일 글렌도라의 오크데일 공원묘지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이하 참전비)를 방문, 헌화하고 성조기, 태극기, 유엔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오크데일 공원묘지엔 한국군과 그 가족도 영면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887-69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