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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하타, 리더 계급 메인 댄서 발탁..허니제이 제치고 눈물(월드 오브 스우파)[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리에하타가 리더 계급 메인 댄서가 되었다.

10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3회에서는 대망의 '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 선발전이 진행되었다.

허니제이는 첫 번째 그룹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허니제이는 “진짜 사활을 걸고 파워풀하게 하자”라며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드디어 모두의 관심을 받는 리에하타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모니카는 “엣지가 있다. 넘사벽이다”라며 감탄했고 립제이는 “리에 말고 다른 사람은 안 보인다”라고 공감했다.

무대를 본 파이트 저지들 또한 “역대급”이라고 극찬했다. 허니제이에 대해서는 “한국 스웨그가 무대를 장악했다.위협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다”라고 평했다. 리에하타에 대해서는 극찬만이 이어졌다.

최종 선발전에 오를 두 리더는 리에하타와 허니제이가 선정되었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대결을 진행했다. 허니제이는 “진짜 너무 이기고 싶었다”라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치열했던 대결에 파이터 저지들도 머리를 감쌌다. 허니제이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고, 리에하타는 완벽한 완급 조절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결과를 앞두고 리에하타는 간절함과 긴장감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쿄캬는 “멘탈 약한 것 같다”라고 읊조렸다. 리더 계급 메인 댄서는 결국 리에하타로 뽑혔다. 다시 한번 메인 댄서를 놓친 허니제이는 리에하타를 꼭 안으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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