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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같은 중3 키우는 홍진경에 고충 언급…"子=지호가 말을 안 들어" ('틈만나면')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과 홍진경이 중3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홍진경, 이동휘가 출격했다.

유재석은 홍진경에게 “라엘이 본 지 오래됐네. 잘 있어?”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라엘이 잘 있죠”라며 중3이 되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지호랑 동갑이지”라고 말하기도.

홍진경은 “그래도 지호는 말썽 안 피우죠?”라고 질문했고, 유재석은 “말썽을 안 피우긴 하는데 말은 안 듣지”라고 답하기도. 홍진경은 “라엘이는 그렇게 컬러렌즈를 많이 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콘서트장 같은 데 가면 연예인들 만나잖아요? 홍진경 딸이라고 그래요. 그렇게 저를 팔고 다녀요. 미치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홍진경은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본인도 나온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홍진경은 당황하며 “나 동휘 나오는지 몰랐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오늘의 식사는 이동휘의 맛집인 설렁탕집이었다. 유재석은 “비올 땐 참 이렇게 국물 있는 게 당겨”라고 말하기도. 아침형 인간이라는 홍진경은 “6시 반에 일어나고 일찍 잔다”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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