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통증 없는데 병원 네 곳 소견이 다르다니...주전 류지혁 왼 엄지 부상 선발 제외 "대수비 대주자로 뛰다 대구에서 최종 검진" [오!쎈 광주]
OSEN
2025.06.11 02:1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OSEN DB.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네 곳 소견이 다 다르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내야수 류지혁(31)이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 폭풍 주루를 펼치다 왼쪽 엄지손가락 인대를 다친 여파였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구자욱(좌익수) 디아즈(1루수) 김영웅(3루수) 박병호(지명타자) 김태훈(우익수) 이재현(유격수) 김재성(포수) 양도근(2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류지혁이 빠지고 양도근이 2루수로 나섰다.
류지혁은 전날 3-0으로 앞선 7회 1사후 좌중간에 안타를 날리고 전력질주해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2루에 안착했다. 심판은 아웃판정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간발의 차이로 먼저 베이스를 터치해 살아났다. 특유의 허슬플레이로 만들어낸 2루타였다.
그러나 슬라이딩 과정에서 왼쪽 엄지손가락이 꺾였다. 곧바로 양도근으로 교체되었고 아이싱 치료를 했다. 병원에서 정밀검진과 함께 더블체크를 했는데 일치된 소견이 나오지 않았다. 인대손상 또는 모음근 이상 판정으로 엇갈렸다.
박진만 감독은 11일 광주 경기에 앞서 "지혁이가 괜찮다고 했는데 혹시 몰라 (검진) 찍어보라고 했더니 4곳 소견이 다 다르다. 워스트는 뼈는 아니고 인대쪽이라고 한다. 앞쪽이 안좋다는 소견, 뒤쪽이 안좋다는 소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통증은 많지 않다. 던지는 손도 아니고 타격할 때도 윗손이다. 금요일(13일) 대구의 손 전문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엔트리 조정 여부를 결정하겠다. 오늘과 내일은 대수비 또는 대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류지혁은 올해 62경기에 주전으로 뛰면서 타율 2할8푼9리 1홈런 21타점 28득점 8도루 OPS .712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email protected]
이선호(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