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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감량’ 홍윤화, 위고비 논란에 억울 “사본 적 없어..주사 무섭다” (꽁냥꽁냥)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위고비 논란에 해명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진짜 살 빠진 거 맞아?! 의심했던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3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홍윤화는 두 달 반만에 무려 20kg를 감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남편 김민기와 자축하며 “다이어트 첫번째 영상에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티가 안 난다’, ‘어디를 뺀 거냐’ 하시는데 진짜로 빠졌다. 옷을 보니까 알겠죠?”라고 말했다.

꾸준히 홍윤화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은 “빠진 거 맞냐”, “티가 안 난다”라며 의심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김민기는 “티가 안 난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건강하게 빠지고 있다. 지금 꾸준히 천천히 가고 있는 중이니까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홍윤화는 위고비 논란에 대해 “많은 분들께도 말씀드렸고, 심지어 생방송에 나가서 해명까지 했다. 사본 적도,  만져본 적도, 실제로 본 적도 없다. 주사가 무섭다.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위고비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식단을 통해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홍윤화는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지난 3월 잠기지 않았던 원피스를 다시 입었고 “나 진짜 빠졌다고 나 좀 믿으라고”라고 외쳤다. 또 다른 옷을 입으며 그는 “이게 잠긴다. 저땐 단추들 다 소리질렀다”라며 달라진 핏에 감격스러워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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