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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연예인 최초 조혈모 세포 기증에 이어 캠페인도 나서…선행 천사! ('나도최강희')

OSEN

2025.06.1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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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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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연예인으로서 최초로 조혈모 세포를 기증한 최강희가 또 한 번 선행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서는 최강희가 조용한 선행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강희는 성심대학교 간호학부 봉사동아리에 함께 했다. 대학생들은 최강희를 보고 "너무 예쁘다", "눈동자에 짤려 들어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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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대학생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조혈모 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2007년에 조혈모 세포를 기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강희는 "나는 백혈병 환자가 받았다고 들었다. 너무 잘 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최근 조혈모 세포 기증 방법이 헌혈과 유사할 정도로 비슷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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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조혈모 세포를 기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나는 헌혈을 하러 갔다가 팜플렛을 보고 신청했다. 여기서 이렇게 안내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조혈모 세포 기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강희는 "이게 어렵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학교 밖으로 나가서 홍보를 하겠다며 직접 발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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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를 알아본 학생들이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기증 신청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최강희는 "학생들이 너무 착하고 예쁘다.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알리면 많이 한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스스로 많이 홍보해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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