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파 미모" 박수홍, 사위 후보 은우·정우 형제 만났다('슈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1/202506112037771439_68496ed742e0a.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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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의 새로운 집으로 김준호, 은우, 정우 삼 부자가 찾아갔다.
11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은우, 정우 형제를 사윗감으로 탐내던 박수홍이 딸 재이를 이들 형제에게 소개해주었다.
박수홍은 “재이를 위해 분홍빛 중문을 마련했다. 가장 큰 방을 재이 방으로 꾸몄다. 소파, 악세서리, 침대 등 가득 꾸며두었다. 재이는 베스트 드레서가 됐다. 옷 선물이 가장 많이 들어와서 제일 많이 들어온다”라며 화사한 핑크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제가 첫 집들이 손님인 줄 전혀 몰랐다”라며 영광을 전했다. 노란 원피스에 머리핀까지 깔맞춤을 한 재이는 사랑스럽게 눈을 깜빡거렸다. 낯을 가리는 은우는 배시시 웃으며 "안녕"이라고 말했고, 대단한 먹성을 자랑하는 정우는 재이에게 우유를 먹여주려고 하는 등 오빠다운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김준호는 “재이 실제로 보니까 영상보다 피부도 훨씬 더 하얗고 눈도 더 컸다”라면서 “재이가 실물파다. 실물로 보면 진짜 너무 예뻐”라며 재이의 미모를 거듭 칭찬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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