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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생일에 신애라·오연수 집합..“다 합치면 몇백살” 초호화 생파
OSEN
2025.06.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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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등이 최지우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였다.
11일 배우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30년 넘게 친구인 우리들, 우리 지우는 스무살에 만났는데 50살 생일을 축하하게 되었으니 다 합하면 몇백살인거야. 분명히 20대에 만났는데 이제는 다들 60이 되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생일 주인공 최지우가 왕관과 어깨띠를 착용한 채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한 이들은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등으로, 케이크 앞에서 손뼉을 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OSEN DB.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생일 파티 이후 식탁에 둘러앉아 미니 하트를 날리는 절친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모두 화이트톤의 복장으로 통일된 콘셉트를 맞춘 듯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신애라는 “쏜살같은 시간, 앞으로 몇 번의 생일을 함께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남의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기쁘게 만끽해야겠다”며 “올해 50을 맞이하는 귀한 여성분들 축하드려요. 걱정마세요. 생각보다 아름다운 시기가 시작됩니다. 지우야 환영한다”는 말로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들은 오랜 시간 서로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온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으로 유명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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