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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때보다 더 예뻐졌네?..소속사 옮긴 이주빈, 휴가 끝 [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새 소속사를 찾은 배우 이주빈이 휴가를 만끽했다. 

지난 10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휴가를 함께 해준 나의 시슬리”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브라운 컬러의 러플 블라우스와 화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  세련하면서도 캐주얼한 여름 휴가룩을 완성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덕분에 미모는 만개했다. 

한편 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데뷔해 짧은 등장에도 단아한 분위기와 고운 외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예측불허 매력의 배우 이소민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눈물의 여왕'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Netflix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조폐국 경리 담당 직원 윤미선 역을 맡아 강도단과 대응팀을 동시에 뒤흔드는 인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인질의 모습부터 덴버(김지훈 분)과의 러브라인까지 섬세하게 그리며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이주빈은 스크린 데뷔작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현재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트웰브'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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