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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진짜 잘 살았네..★절친들과 50세 생파 "막내 나이가 벌써"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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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절친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5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따뜻한 분위기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지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소중한 인연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막내 나이가 벌써...”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절친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물론, 왕관 머리띠를 쓰고 앉아 있는 모습에서도 여전한 동안 미모와 기품이 느껴진다. 손하트를 날리며 식사를 즐기고, 야외에서는 친구와 장난스럽게 웃는 순간까지, 그야말로 ‘행복 가득한 생일’의 면면이 담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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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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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티에는 신애라, 유호정, 오연수, 윤유선 등 연예계 절친들이 대거 참석해 최지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가희는 “아름다운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양미라는 “생일 축하해요 영원한 히메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 또한 “와... 여전히 여신이다”, “이 언니 나이 거꾸로 먹나 봐요”, “이런 모임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진실', '스타의 연인', '유혹',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좋아해줘’, ‘뉴 노멀’ 등으로 한류의 중심에 섰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육아와 일상에 집중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지우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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