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해초가 콘크리트 물들였다…섬마을서 문득 떠오른 판문점 [조용철의 마음풍경]
중앙일보
2025.06.13 15:0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섬마을 순례길에서 문득 떠올랐네.
판문점 둘로 나눈 콘크리트 경계선,
한때 남북 정상 손잡고 넘었던 휴전선,
성큼 한 발만 떼면 오갈 수 있는 땅.
초록빛 해초가 콘크리트를 물들였네.
전쟁과 분단의 슬픔을 모르는 자연,
시간은 남과 북 경계 없이 흐르네.
화해와 평화의 시대는 오고 있는가?
촬영정보
전남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소악도. 일몰 뒤 빛이 부족해 감도를 800으로 올리고 느린 셔터로 촬영했다. 렌즈 16~35㎜, iso 800, f4, 1/15초.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