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연하♥’ 박영규, 안방 공개에 얼굴 화끈..‘1인 1냉장고’ 럭셔리 하우스(살림남)[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5/202506142116770764_684d7e111c52f.jpg)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박영규가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영규가 25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집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딸의 방을 공개했다. 결혼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딸은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있었다.
다음으로는 잘 정리된 옷방을 공개했다. 아내는 민망한 듯 “남편이랑 싸우면 잠시 여기 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박서진은 “결혼하면 자신의 공간이 있냐”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제 집이 아지트라”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백지영을 향해 “남편의 아지트는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5/202506142116770764_684d7e11f09c7.jpg)
[사진]OSEN DB.
이어 서재와 안방을 공개했다. 아내는 “대부분 여기 누워서 같이 TV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한다”라고 설명했고 박영규는 민망한 듯 “누추한 안방을”이라고 읊조렸다.
3대의 큼지막한 냉장고가 있는 주방도 공개됐다. 신선한 간식거리, 식재료, 영양제 등 가족 각자가 냉장고를 가지고 있는 ‘1인 1냉장고’ 시스템에 백지영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