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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우리영화’ 시청률 혹평 박제..“5화까지 보고 혼쭐내달라” 돌직구 [Oh!쎈 이슈]

[OSEN=최규한 기자] 1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6.10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6.10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로 3년 만에 SBS에 복귀한 가운데, 시청률 혹평에 입을 열었다.

남궁민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의 시청률 부진에 대한 기사를 캡처한 뒤 소회를 밝혔다.

남궁민이 공유한 사진에는 ‘시청률 1/3토막 났다…남궁민 '지상파 꼴찌' 굴욕, 죽지 마요’라는 제목의 기사가 담겼으며, 해당 기사에는 전작 ‘귀궁’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11%에 비해 ‘우리영화’가 3분의1 가량 시청률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남궁민은 시청률 혹평에 대해 “기자님 자극적인 제목과 다르게 내용을 보니 저희 드라마를 봐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그래서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에 굴욕에 책임에 더 심한말로 혼쭐을 내주세요. 제 책임일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1회 전국 기준 4.2%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으나 2화에 3.0%로 다소 하락했다.

다만 남궁민은 시청률 상승에 대한 의지를 다지면서 ‘우리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0일 열린 ‘우리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어쨌든 기대는 항상 한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자신도 항상 있다. 결과도 제 자신감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고, 항상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1회보고 판단할 드라마는 아니고, 4회까지 보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SBS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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