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보다 예쁘다더니...카리나 친언니 결혼식 떴다! 실물에도 관심 집중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5/202506152027770456_684eb17703c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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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단아하면서도 독보적인 실물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니의 소중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카리나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하객룩으로 단연 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블랙 재킷과 웨이브 헤어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실물 여신다운 존재감을 자랑했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그는, 자연스럽게 언니를 향한 애정을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도 더했다.
무엇보다 이날 카리나보다 예쁘다고 알려진 친언니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카리나 미모가 이 정도인데 언니는 도대체…”, “언니 실물은 너무 궁금”, “결혼식 하객이 아니라 연예인 결혼식 분위기”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카리나는 지난해 방송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 “언니가 진짜 착하다.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선하다”며 친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또 “언니가 저보다 예쁘다”고 언급한 발언 때문에 언니가 부담스러워했다고 밝히며 “세상 밖으로 못 나가겠다고 했다. 이제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카리나는 “언니는 간호사로 근무 중이고, 직장에서도 내가 동생인 줄 모른다. 언니가 말하지 않고 비밀로 했다”고 전하며, “궁금해하지 말아달라. 유니콘처럼 물음표로 남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해 오히려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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