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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김동현, 해병대 근황..늠름해진 몸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안 갔을 것”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김동현의 해병대 근황이 공개됐다.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직업 군인 아놀드 리는 최근 “김동현 해병! 무더운 날에도 고생 많았어! 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 스스로 선택한 해병대, 성숙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해병대 행사 현장에서 늠름해진 비주얼로 악수를 나누고 거수경례를 하는 등 멋진 해병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동현은 해병대 티셔츠에 사인하며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라는 글귀를 쓰기도 했다. 

한편 김동현은 2023년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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