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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백지영, ♥정석원은 하우스 프로텍터…9살 딸과 기분 좋은 출근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 집을 나섰다.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딸의 등교를 배웅하며 자신도 출근하는 백지영의 모습에서는 결혼 후 만끽 중인 행복함이 느껴진다.

17일 백지영은 소셜 미디어에 “하임인 등교. 하임이 엄마는 바나나 들고 일타맘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딸 하임이와 함께 집을 나섰다. 딸은 등교를 하고, 백지영은 출근을 하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딸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생으로 올해 9살, 초등학생이 된 하임이는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출근 중이다. 한손에는 바나나를 든 백지영은 바나나로 아침 식사를 대신하려는 듯 보인다. 몸이 무거운 출근길일수도 있지만 딸과 함께 나선 만큼 기분이 한결 가벼워 보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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