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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명 유튜버, 3억명 됐다…미스터 비스트 ‘객기의 효과’
타고난 재능이 있어도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만이 다다를 수 있죠. 미국의 조직심리학자인 벤저민 하디는 “목표를 향해 가는 대신 목표 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합니다. 미래의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이미 그 모습이 된 것처럼 행동하라는 건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미스터 비스트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2015년 8000명이었던 구독자는 10년 만에 4억명으로 늘어났죠. 남들과 거꾸로 가는 방법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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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습하면 뇌가 바뀐다, 손흥민 재능 폭발의 법칙
노력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탁월한 재능과 만나면 그 효과가 배가 되는데요. 미국 기자이자 작가인 대니얼 코일은 세계적 기량을 갖춘 인재를 대거 배출한 기관을 찾아다니며 분야를 막론하고 재능이 폭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세 가지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심층 연습, 점화, 마스터 코치입니다. 코일은 특히 심층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이를 통해 뇌의 신경 회로까지 바꿔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축구선수 손흥민처럼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려면 대체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 걸까요? 기사에서 그 답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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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축하해주면 공부 잘한다? 회복탄력성 전문가의 조언
재능과 노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미국 하버드 출신 교육자 지니 킴은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실패를 겪을 수밖에 없는데 “회복탄력성이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커지기 때문”인데요. 전자는 난관이 닥치면 비관하고 불평을 늘어놓는 반면, 후자는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하죠. 더구나 회복탄력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보다 후천적 노력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이 더 크다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 자질을 키워줄 수 있을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6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