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이민정, ♥이병헌 놀랄 비율 여신…느좋 자유부인 포착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털털한 웃음이 반전인 여신 미모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 부인으로서의 일상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이민정은 18일 소셜 미디어에 “햇살 좋은 날은 테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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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음료수를 든 채 시원하게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선글라스로 눈을 가렸지만, 입가에 번진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절로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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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스트라이프 니트에 선글라스, 그리고 감각적인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꾸밈없는 상황에서도 세련된 무드와 특유의 우아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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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느좋”,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너무 예쁘세요”, “아이 둘 키우면서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전히 아름답고 비타민 같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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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