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NCT 도영이 신곡 ‘안녕, 우주 (Memory)’로 청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6월 9일 발매된 도영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는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도영의 청량한 보컬과 시원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벅찬 분위기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OSEN DB.
특히 록 장르 기반의 곡답게 십센치(10CM), 소란, 데이브레이크(Daybreak), 노라조, 이홍기와 이재진, 유다빈밴드 등 다양한 밴드들이 각자의 색깔로 ‘안녕, 우주 (Memory)’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며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앞서 최강창민, 엑소 수호, 레드벨벳 조이, NCT 127, NCT DREAM, NCT WISH 등 SMTOWN 아티스트들이 ‘안녕, 우주 (Memory)’를 먼저 감상한 리액션 콘텐츠도 오픈되었으며, 최강창민은 “자신의 색깔을 고민하고 표현하려는 아티스트여서 믿고 듣는다”라는 애정 어린 칭찬을 덧붙였다.
[사진]OSEN DB.
또한 NCT 127은 ‘반딧불 (Little Light)’에 이어 이번 곡도 댄스 챌린지를 예고하며 응원했고, 제노와 지성은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꼭 듣고 싶다”라고 말한 데 이어 실제로도 공연장을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도영 2집 ‘Soar’(소어)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꿈꾸게 하는 힘’을 전하고자 하는 도영의 진심이 담긴 앨범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