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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손절 시작, 주학년 'AV배우 사생활 논란' 직후 컬래버 전시 취소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전 멤버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여파로 컬래버레이션 전시회가 취소됐다. 

지난 18일 저녁 에스더버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전시회 '나를 찾아서' 취소 소식을 밝혔다. 

에스더버니 측은 공지글에서 "'Love myself, Love yourself'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추어 기획 초기부터 많은 애정을 담아 준비해왔던 '에스더버니展:나를 찾아서' 전시회는 예기치 못한 외부 상황으로 인해 긴 고민 끝에 부득이하게 전시를 취소하게 됐다"라며 "전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예매하신 티켓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에스더버니 만의 좋은 전시회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해당 전시회는 미국 에스더 김 작가의 글로벌 브랜드 에스더버니와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로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18일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고 이로 인해 활동중단에 이어 결국 탈퇴한 상황. 그 여파로 인해 전시회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주학년이 일본 AV배우 출신의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와 도쿄 롯폰기의 한 술집에서 포옹하는 등 스킨십한 장면이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앞서 주학년은 지난 16일 더보이즈 활동중단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이틀 만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그룹 탈퇴가 결정됐다. 

이를 두고 국내 한 매체는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의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했다. 그러나 주학년은 19일 새벽 개인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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