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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만 네 작품..추영우, 돈 얼마나 벌었으면 “父에 M사 SUV차 플렉스” (‘유퀴즈’)

OSEN

2025.06.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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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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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추영우가 아버지를 위해 플렉스 계획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추영우가 6년 만에 재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추영우는 데뷔 5년만에 인기 얻은 소감에 대해 묻자 “요즘 행복하다. 이런 데도 와보고. 아직도 잘 믿기진 않긴 한데 또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똑같이 지낸다. 똑같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만나는 친구들 똑같이 만나 똑같이 시간 보낸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버지를 위한 플렉스도 계획 중이라고”라고 물었다. 추영우는 “열심히 번 돈으로 아버지 차 한대 사드리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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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아버지가 슥 사진 보냈냐. ‘아들아 난 이거가 어떨까 싶다’하고, 어떤 느낌의 차를 타고 싶어 하시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추영우는 “M사 SUV 차가 편하고 패밀리 카로 좋은 것 같다고 하셔서 그걸로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또 유재석은 “가족분들이 다 모델이라고 하더라. 아버지가 추승일 씨다. 추승일 씨는 정말 전설의 모델이다. 그때 당시 차승원과 같이 투톱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추승일은 90년대 톱모델로 활동하며 차승원과 양대 산맥을 이뤘다고. 동생 차정우 역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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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영우는 아버지에 대해 “��으셨을 때는 188cm이었다. 지금은 저랑 비슷하실 것”이라며 “제가 186cm~187cm이고, 동생은 저보다 더 크다. 190cm”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추영우는 고등학교 시절 JYP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유를 묻자 그는 “그 당시에는 공부만 열심히 했고 오디션 보러 가는 걸 엄두도 못 냈다. 너무 다른 세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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