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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외도에 도박까지 했다..결국 임미숙 눈물 “공황장애가 안 나아”[Oh!쎈 예고]

OSEN

2025.06.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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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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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부부 2호’ 김학래, 임미숙이 이혼 위기를 맞았다. 

지난 19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학해, 임미숙이 이혼 위기에 처한 모습이 공개됐다.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도대체 하는 게 뭐가 있냐. 속에서 불이 나서 공황장애가 낫지 않는다”며 급기야 김학래와 몸싸움을 했다. 

김학래는 “나에 대한 배려는 왜 없냐”며 “참견도 없는 그런 곳에서 아주 편하게 프리하게 살고 싶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임미숙은 “그러면 나가면 된다”고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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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진 분위기에 아들이 중재에 나섰고 아들은 결국 “둘이 이혼해라”라며 “이혼을 하든 졸혼을 하든 해라”라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 상담가 이호선을 찾아갔다. 이호선은 김학래에게 “이런 남자랑 누가 사냐. 바람 피우고 도박하는 게 무슨 성실이냐”고 한 마디 했다. 

그러면서 “외도는 눈 뜬 채로 사람을 송장처럼 살게 만든다”며 “아내하고 이혼하고 싶냐. 평생의 첫 번째 위기가 지금 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임미숙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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