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미주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이스라엘 떠나라"…美, 트럼프 '최후통첩' 후 체류 미국인 대피 준비
중앙일보
2025.06.18 09: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마이크 허커비 주이스라엘 미국대사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 엿새째인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미국 시민을 철수시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커비 대사는 이날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 출국을 원하는 미국 시민 여러분을 위한 긴급 공지”라며 “대사관이 대피 항공편과 크루즈선 운항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허커비 대사는 철수를 원하는 미국 시민은 정부가 운영하는 스마트여행자등록 프로그램(STEP)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참수 작전 카드를 흔들며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가 이란에 대해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이란 핵시설을 미군이 직접 타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항복 거부’ 발언에 대해서는 “행운을 빈다”고 언급했다.
한편,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은 전날부터 현지 안보 상황을 고려해 폐쇄됐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 등 영사 업무도 중단된 상태다. 앞서 중국 외교부도 이스라엘과 이란에 체류 중인 자국민의 긴급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