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파스텔톤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 이정재는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정재의 남다른 분위기와 나이를 잊은 잘생김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이들은 ‘저런 색 수트도 소화하네’ ‘왜 혼자만 안 늙어요’ ‘자기관리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오징어 게임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7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