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널 찬열'에는 "관상은 처음이라 [찬열 관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의 업로드 됐다.
이날 찬열은 35년차 관상 전문가를 만나 자신의 관상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었다. 전문가는 "관상에서 연예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게 도화살이다. 연예인이 도화살이라는걸 갖고 있다는건 상당히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를 한몸에 받는 주목을 받고 동경을 받는 그런거다. 찬열씨 눈을 보면 도화안이라고 있다. 안광이 빛이 난다. 개화이의 귀 관상이다. 이게 연예인 귀다. 찬열씨는 그냥 천상 연예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찬열씨 사진을 좀 찾아보면서 머리를 너무 짧게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찬열은 "어제 사실 머리를 자르러 갔었다. 너무 머리가 많이 길어서. 어제도 머리를 짧게 잘랐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 그건 잘못된거냐"고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너무 넘치는건 안좋다. 살짝 귀를 가려지면 그런것들이 조금 무마가 된다. 하관 쪽은 부하나 동생들 이런 운을 보는 자리다. 근데 찬열씨는 입매에서 그런 관계가 좋다. 나보다 손아래 동생들과 함께 밥을 잘 산다거나"라고 말했고, 찬열은 "세훈이, 종인이 정도가 저한테는 (동생이다). 근데 솔직히 저는 그 친구들을 아랫사람 대하듯이 안 대하고 형 대하듯이 대하고 있다. 오히려 그게 편해서"라고 털어놨다.
[사진]OSEN DB.
그러자 전문가는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다. 관상에서 관계성이 되게 좋게 나오니까"라고 전했다.
특히 찬열은 "좀 나중에 물어보려 했는데 저에 대한 궁금한 점이 하나 있다. 저한테 망신살이 있다는. 연관 검색어든 어디든 '찬열 망신살'이 있더라. 저한테 진짜 망신살이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그런 망신살이라는게 사주에도 조금 들어있고 관상에서도 조금 들어있다"고 말해 찬열을 고개숙이게 만들었다. 전문가는 "이걸 나쁘게 말하면 망신살인데 질투하는 사람이 많은거다. 내가 못 가지면 아예 망가뜨리고 싶고 묻어버리고 싶고. 그리고 그런 망신살? 질투? 하려면 해. 난 내가 그런사람이 아니야. 내가 평상시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에 더 도전해보고 이런걸 좀 많이 하면 되게 좋을것 같다"고 조언했다.
찬열은 "제가 올해 사실 중요한 활동들을 많이 앞두고 있다. 관상학적으로 봤을때 조심해야된다든지 혹은 방법, 솔루션 있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찬열씨는 이걸 극복하는것은 옷 입는 스타일이나 이미지 메이킹에서 많이 바꿀수 있다. 따뜻한 색깔은 맞지 않다. 찬열씨한테 복을 주는 것들은 뭐냐. 쿨톤. 시원한 색깔. 파란 계열이면 되는거니까 파란색이라거나 초록색. 이런 식으로 매칭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