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스타트업 PR전문기업 ‘팀쿠키’는 류태준 대표이사가 ‘아시아퍼시픽 PR 어워드(이하 어워드)’에서 ‘아시아 올해의 PR기업 CEO(PR Agency Head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퍼시픽 PR어워드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Campaign)’이 주관하며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우수 PR 기업, 브랜드, 캠페인 등을 선정한다.
특히 해당 부문에서 국내 기업 후보자로는 류태준 대표가 유일하다. 해당 어워드를 통틀어 역대 최연소 수상자로, 지난 2022년 기업 설립 이래 역대 최단 기간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여기에 캠페인 부문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아시아퍼시픽 PR어워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 수상자 소개에서 “팀쿠키 류태준 대표는 한국 최고의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글로벌 AI 열풍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 유니콘 기업과 해외 상장사 등과 파트너로 함께하며 글로벌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쿠키는 류태준 대표와 임기태 부대표가 지난 2022년 설립한 테크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한국과 미국·싱가포르를 기반으로 각 영역별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돕고 있다. 또한, 한국의 가장 젊은 벤처캐피탈인 ‘지디벤처스(ZDVC)’를 비롯해 스페인 GTM 전문 컨설팅 기업인 ‘How2Go’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팀쿠키 류태준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PR어워드에서 가장 큰 인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스토리로 혁신 기업의 가치를 높인다’는 미션에 걸맞게 한국을 넘어 글로벌 최고의 ‘크로스보더 커넥터(Cross-border Connector)’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