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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8kg 감량한 ‘미나 시누이’, 핫한 몸매로 페스티벌 접수 "너무 행복해"

OSEN

2025.06.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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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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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인 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8일 수지 씨는 SNS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기럭을 만들어준 미나언니, 필립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수지 씨의 모습이 담겼다.

수지 씨는 흰색 튜브톱과 청반바지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한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포즈를 취했다. 함께한 미나는 데님 투피스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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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지 씨는 “뛰어도 힘들지 않고 땀이 범벅되어도 너무 기뻤어요”라며 “점점 건강해지면서 점점 행복해지는 내 인생, 다이어트는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이라는 소감을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지 씨는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150kg대의 몸무게에서 최근 78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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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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