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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고충' 손연재, 백리스 오픈 숄더로 과감한 노출 "드레스 골라주세요"

OSEN

2025.06.19 03:16 2025.06.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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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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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긴급! 다음주 행사가 있어서 드레스 피팅했는데 골라주세요 예쁜 거 골라주시면 다음주 행사에 헤매까지 하고 예쁘게 가 보겠습니다"라며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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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연재는 4~5가지의 드레스를 공개했다. 연한 핑크빛이 우아한 실크의 라인을 따라 흐르는 오프 숄더 드레스부터, 번쩍거리는 비즈와 시니컬한 느낌이 혼재된 드레스, 그리고 은은한 검정 레이스에 백리스 디자인으로 과감한 노출을 그려낸 드레스 등 모든 드레스는 손연재에게 찰떡처럼 달라붙었다. 그러나 손연재는 "결정을 못 하는 이유는 시계가 핑크색이고 행사장이 블랙이어서 그렇다"라며 곤란함을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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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핑크에는 블랙이 짱인데", "행사장 컬러 생각하면 은색이 제일 나을 수도", "시계 브랜드 초청도 받는구나 잘 나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작년 득남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손연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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