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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미자, 고삐 풀고 호텔 뷔페 "드레스 입을 일 없어"

OSEN

2025.06.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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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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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제주도 도착 벌써 이틀 차예요 ㅎㅎ 미친 듯 행복합니다 시어머니 & 남편과 행복한 시간 그 동안 6개월을 하루도 못 쉬고 달려왔는데 아주 푹 쉬고 잘 먹고 잘 자고 맛난 거 원없이 먹고 있어요 일주일 정도 드레스 입을 일도 없어서 ** 믿고 고삐 풀고 먹고 있다는"라는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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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가족 여행인만큼 화려한 드레스업은 없지만, 대식가에 미식가로 알려진 미자는 성게 알이 듬뿍 들어간 고소한 미역국부터 시작해서 치즈와 페퍼로니가 잔뜩 올라간 피자, 휘핑 크림이 아낌 없이 들어간 와플, 그리고 고기와 새우 등 모든 재료가 신선해 보이는 호텔 뷔페를 남김 없이 즐겼다. 물론 맥주 또한 빠지지 않았다.

미자는 "낼 또 뭐 먹을지 검색 중 제주도 맛집 아시는 분!!"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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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나도 먹으러만 다녀 보고 싶다", "호텔 뷔페를 저렇게 잘 먹는 40대 흔치 않다", "소화력 자체가 너무 부러움", "운동 즐겨하는 거 없나요?"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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