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영원한 이상형' 17기 옥순, 이변은 없었다 "만인의 연인" ('나솔사계')

OSEN

2025.06.19 07:0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둘째날 데이트, 다대일 데이트의 주인공은 17기 옥순이 되었다.

19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날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24기 정숙을 뒤로 하고 17기 옥순이 만인의 연인으로 등극했다.

청순한 외모, 단아한 분위기, 그리고 자신만의 깨끗한 이미지를 고수해나가는 뚝심 등 17기 옥순은 전 기수 많은 남성들에게 이상형으로 꼽혔다. 특히 25기 영철은 내내 17기 옥순을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를 정도였다.

19기 정숙에게 관심을 보였던 24기 광수는 약간 대화의 결이 안 맞는 것과 19기 정숙의 확고한 걸음걸이 등에 마음을 거두었다. 그는 첫날 첫인상에서 유심히 보았던 17기 옥순을 선택했다. 25기 영호 또한 17기 옥순을 선택하면서 24기 정숙에 대한 미련을 거두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17기 옥순 곁에 선 25기 영철은 “아직까진 마음이 변치 않았다. 생각했던 것만큼 좋은 분이어서 선택을 바꿀 이유가 없다. 17기 옥순과 함께하고 싶다”라며 여전한 마음을 전했다. 윤보미는 “대다일 데이트를 안 한 게 이상했다”라며 17기 옥순을 둘러싼 사랑의 물결을 보며 흥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