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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주우재x김숙, 알고보니 'CEO' 출신...동대문 '큰손' 이었다 ('홈즈')

OSEN

2025.06.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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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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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구해줘홈즈'에서 김숙과 주우재가 각각 동대문 사장 출신은 과거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예능 '구해줘홈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동대문 운동장 쇼핑몰로 향했다.주우재는 "내 심장같은 동네"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알고보니  온라인 쇼핑몰 사장출신이었다. 당시 사진들이 공개되자 주우재는 "저 옷들 제가 다 만든 옷 진짜 자체제작이었다"고 대답, "만든 옷 몇장까지 팔아봤나"는 질문엔 "DM달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마침 주우재를 기억하는 상인을 만났다. 어떤 존재였는지 묻자 "멋있하고 다녀, 중간에 워킹도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인은 "김숙씨도 봤다"고 했고,김숙은 "맞다 나 여기 단골이었다"고 기억했다. 알고보니 김숙도 동대문 옷가게 사장님 출신. 김숙은 "지금 많이 바뀌었지만 새벽2시가 밥때 지금도 사장님들과 가서 밥먹는다 친하면 커피도 시켜준다"며 회상했다.

드디어 도매시장으로 입점했다. 전국각지는 물론 해외까지 접수가 완료된 것. 외국인들로도 가득한 광경이 놀라움을 안겼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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