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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버츠 드디어 KIM에 매료됐나…‘신인왕 투표 2위’ 김혜성 2G 연속 선발 출격 ‘9번 CF’

OSEN

2025.06.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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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코리안 데이'였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맹활약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이날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이정후는 3번 중견수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가 총알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리자, 7푼 타율로 마음고생을 하던 김혜성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5회초 무사에서 LA 다저스 김혜성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서 테일러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3.02 / sunday@osen.co.kr

[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코리안 데이'였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맹활약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이날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이정후는 3번 중견수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가 총알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리자, 7푼 타율로 마음고생을 하던 김혜성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5회초 무사에서 LA 다저스 김혜성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서 테일러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3.02 / [email protected]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열렸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김혜성이 수비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5.02.26 / sunday@osen.co.kr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열렸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LA 다저스 김혜성이 수비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5.02.26 / [email protected]


[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코리안 데이'였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맹활약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이날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이정후는 3번 중견수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가 총알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리자, 7푼 타율로 마음고생을 하던 김혜성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LA 다저스 김혜성이 더그아웃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5.03.02 / sunday@osen.co.kr

[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코리안 데이'였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맹활약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이날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이정후는 3번 중견수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가 총알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리자, 7푼 타율로 마음고생을 하던 김혜성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LA 다저스 김혜성이 더그아웃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5.03.02 /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내셔널리그 신인왕 모의 투표 2위에 빛나는 김혜성(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4연전 4차전을 앞두고 있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선발 우완 라이언 버거트를 맞아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앤디 파헤스(좌익수) 토미 에드먼(2루수) 김혜성(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 샌디에이고전에서 4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얻어 2루타를 친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김혜성의 시즌 기록은 31경기 타율 3할8푼6리(70타수 27안타) 2홈런 11타점 14득점 6도루 OPS .984로, 최근 3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 선발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 상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루이스 아라에즈(1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개빈 시츠(좌익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호세 이글레시아스(지명타자) 브라이스 존슨(중견수) 마틴 말도나도(포수) 순의 선발 명단을 제출했다. 

5연승을 질주 중인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46승 29패), 3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같은 지구 3위(39승 34패)에 올라 있다. 두 팀의 승차는 6경기이며, 다저스는 4연전 싹쓸이를 노린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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