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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콧구멍 확장·투턱 굴욕샷…"찍지 말라니까" 도촬 피해

OSEN

2025.06.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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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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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진을 찍지 말라고 경고까지 했음에도 촬영을 감행한 지인에게 결국 백기를 들었다. 카메라 앞에서의 배우 고현정이 아닌 지인들과 있을 때 편안하게 풀어진 사람 고현정의 귀한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고현정은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찍지 말라니까”, “친구야”, “맘대로 혀”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소파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고현정의 얼굴이 작은 건지, 아이스크림이 큰 건지 헷갈리게 만드는 사진으로, 머리를 묶고 안경을 쓰고 있는 고현정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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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편안한 모습이 공개되는게 싫었는지 지인에게 사진 촬영을 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지인은 사진을 계속 촬영했고, 결국 고현정은 “맘대로 혀”라며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지인의 끈질긴 사진 촬영에 고현정의 귀한 일상이 공개됐다.

고현정의 일상에 연예계 후배들도, 팬들도 반응이 난리가 났다. 신동욱은 “귀엽습니다”라며 댓글을 남겼고, 홍윤화, 유하나, 김보라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고현정을 응원했다. 팬들도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고현정의 일상을 엿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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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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