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안인의 연인'" 17 옥순, 다대일 데이트 성공···"데이트는 25 영호랑만" ('나솔사계')

OSEN

2025.06.19 17:1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옥순의 단조로운 매력이 드디어 넘성들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인가!

19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본편에서 사랑을 찾지 못했으나 여진히 이곳에서는 사랑을 찾을 우 있는, 출연을 통해 짝을 만나지 못한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나솔사계'를 열었다. 이제막 끝났지만 여전히 자기 자리에서 금 같은 땀을 흘리며 그들이 뿌리는 노동이 그들의 자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 중 남성 출연자에게서 역대 최고의 미인 소리에 이상형으로 꼽현던 17이 옥순이 등장했디. 6기 현숙은 "이제 아프로 너 불러달라고 말할 텐 어떠냐?"라며 능글거리고 놀려댔다. 그러나 첫날 남성 출여자들의 궁금증은 24기 정숙에게로 꽂혔다.

17기 옥순을 두고 진지하게 이상형이라고 내내 말해오던 25기 영철과 1대1로 대롸를 했다. 나름 떨었지만, 25기 영설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ㄷ. 그러나 둘째 날이 되자 17이 옥순을 선택하는 남성 출연잗르이 늘어났다.

24기 광수는 “17기 옥순은 첫인상 때 느낌이 좋았다. 19기 정숙이랑 서로 간에 순탄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없었다”라며 “아예 혼자서 가는 걸 보면 나에 대한 마음이 전혀 없는 거 같더라. 대화가 안 되더라도,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다”라며 19기 정수고가 멀어기조 첫인상 때 분위기가 끌렸던 17이 옥순에게 향한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25기 영철은 내내 떨리는 기색이었다. 차 안에서 활말하게 이야기를 하며 능숙하게 자기 일정 등을 말하는 그 탐에 그는 전혀 낄 수 없었다. 식당에 도착하자 25기 영호는 “어떨 때 화를 내냐”, “여기서 누구에게 기회를 주면서 만나보고 싶냐”라며 태도가 확실하지 않은 옥순에게 다소 확실한 태도를 해 달라고 다그쳐 옥순을 살짝 놀라게 했다. 

25기 영호는 “나는 싫다고 해도 알 바 아니다. 내 사랑이 직진이다. 여기는 그런 곳이다”라면서 자신의 뜻을 꿋꿋이 관철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영호야! 너나 잘하라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윽고 시간이 흐느면서, 그는 쐐기를 박았다. 25기 영호는 “나는 싫다고 해도 알 바 아니다. 내 사랑이 직진이다. 여기는 그런 곳이다”, “저는 그런 질문도 해 볼걸, 후회가 남지 않게 해 보는 거다”라고 말해 엄청난 돌직구를 건언했다. 25기 영철이 임을 열며 어색해진 분위기에 잠시, 25기 영철이 드디어 빕을 열었다. 그는 "나도 17이 옥순님처럼 생각한다"라며 옥순의 편을 은은히 들어 이 두삶 사이에도 무언가가 강력히 있음을 보였다.

그렇게 조심그러운 모습을 보고도 25기 영호는 물러남이 없었다. 그는 오히려  "일대일 대화에 어필해 볼게요"라고 말해 17이 옥순의 작은 울굴에 두 눈만 남도록 창백하게 만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