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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측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이적? 확정된 바 없다" [공식]

OSEN

2025.06.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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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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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하이키가 소속사 이적설이 제기됐다.

하이키의 소속사 GLG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OSEN에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이적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이키가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하고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키는 데뷔 3년 만에 멤버 전원이 GLG를 떠나 초이크리에이티브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알려졌다.

2022년 1년 데뷔한 하이키는 옐, 휘서, 서이, 리이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23년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를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서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영국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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