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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드라마 속 시母한테 서러웠던 경험 언급…"나만 간장게장 안 줘" ('안목의 여왕')

OSEN

2025.06.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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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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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간장게장을 보고 추억을 언급했다.

19일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SBS Life 새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남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남주가 주문한 간장게장, 장어, 갈치조림까지 푸짐한 식사 메뉴가 나왔다. 간장게장을 야무지게 먹던 김남주는 “간장게장 엄마 때문에 좋아해. 엄마가 또 요즘 입맛이 바뀌셔서”라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게딱지를 보고 “내가 이거 하면 생각나는 게 있어. 나 ‘내조의 여왕’할 때 대사잖아. ‘내가 게딱지에 밥 비벼 먹는 거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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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극중에서) 시댁에 갔는데 어머님이 간장게장을 싸놓으신 거야. 그랬는데 ‘얘, 그건 큰 애 거다; 그래가지고 차 타고 오면서 오지호한테 너무 하는 거 아니야? 내가 게딱지에 밥 먹는거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렇게 연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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