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유재석 "딸 나은이와 해외여행 가본 적 없어"…가족에 사과 (놀면 뭐하니)

OSEN

2025.06.19 21:5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OSEN=조은정 기자]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방송인 유재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60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백상만의 품격 있는 시상식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믿고 보는 진행력을 자랑한다.방송인 유재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5.07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여행이 아닌 다른 이유로 공항에 방문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일일 직원으로 취업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공항 노동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복장 규정에 맞춰 블랙 의상으로 통일한 채 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공항에 일을 하러 가는 만큼,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표정에는 여행의 설렘이 아닌 긴장감이 묻어난다.

그 중에서도 유재석은 공항가는 길에 가족을 떠올려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은 “난 여행으로 공항에 온 적이 별로 없어”라고 말하며 촬영으로 가장 많이 방문했다고 밝힌다. 이어 유재석은 “가족들에게 미안해”라고 말하면서, 특히 딸 나은이와는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유재석과 하하는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없는 이유에 공감대를 형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재석이 “하하와 나는 많이 쫓긴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맞아. 즐겁게 가 본 적이 없어”라고 동의한다. 유재석과 하하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바빠지는 이유에 동생들도 폭풍 공감해 궁금증을 높인다.

공항 직원이 되어 ‘찐 노동’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2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