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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하늘 뚫렸다’ KBO리그 잠실-인천-수원-대전 일찌감치 취소 결정→추후 편성…사직은 비 예보 사라졌다(종합)

OSEN

2025.06.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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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경기가 개최될 지는 불투명하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새벽부터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오후 3시 이후로도 잠실구장 주변에는 시간당 5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5.06.20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경기가 개최될 지는 불투명하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새벽부터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오후 3시 이후로도 잠실구장 주변에는 시간당 5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경기가 개최될 지는 불투명하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새벽부터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오후 3시 이후로도 잠실구장 주변에는 시간당 5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5.06.20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경기가 개최될 지는 불투명하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새벽부터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오후 3시 이후로도 잠실구장 주변에는 시간당 5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경기가 개최될 지는 불투명하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새벽부터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오후 3시 이후로도 잠실구장 주변에는 시간당 5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5.06.20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경기가 개최될 지는 불투명하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새벽부터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오후 3시 이후로도 잠실구장 주변에는 시간당 5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20일 오후 6시 30분 거행될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 가운데 4경기가 장마 전선 영향으로 일찌감치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50분 경 “오후 6시 30분 개시 예정이었던 잠실(두산 베어스-LG 트윈스), 인천(KIA 타이거즈-SSG 랜더스), 수원(NC 다이노스-KT 위즈), 대전(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 밤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됐다.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인천 지역은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예보를 미리 접한 잠실, 인천, 수원, 대전 모두 방수포를 설치해 장마를 대비했으나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경기 개시 약 3시간을 앞두고 일찌감치 취소가 결정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는 21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야구팬들에게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이 있다면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클래식시리즈가 펼쳐지는 부산 사직구장은 비 예보가 사라지며 오후 6시 30분 정상 개시를 준비 중이다. 이로써 롯데는 23경기 연속 매진 기록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롯데는 외국인투수 알렉 감보아, 삼성은 김대호가 선발 출격한다.

한편 이날 취소된 4경기는 주말 경기임에도 더블헤더 편성이 아닌 추후 재편성된다. KBO는 6월부터 8월까지 혹서기에는 더블헤더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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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키움은 김연주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06.03 /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감보아가, 방문팀 키움은 김연주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06.03 /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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