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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제5회 이류문화세미나
중앙일보
2025.06.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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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는 다른 종족을 일컫는 ‘이류(異類)’를 통해 문화원형을 발굴하고 한류문화 지속가능성을 연구하는 이류문화세미나가 오는 25일 영산대학교에서 열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소장 정재서)는 이날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제5회 이류문화세미나’를 진행한다.
고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에 의해 창립된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는 한류문화 콘텐츠 진흥, 정체성 확립, 지속적 발전 등을 위해 문화원형을 발굴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하고자 매년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이류문화세미나도 그 일환이다. 이류문화의 원천을 조명해 본질과 상상력을 탐구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흥미로운 연구를 전개해왔다. 이류는 인간과 다른 형태인 귀신, 괴물, 요괴 등이다.
올해 세미나에서도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재서 영산대 석좌교수, 전호태 울산대 명예교수, 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구체적으로 ▲정재서 교수의 〈신화, 전설 속의 용과 그 실체〉 ▲전호태 교수의 〈고구려 고분벽화의 이류적 존재들〉 ▲김일권 교수의 〈자연의 신비에 대한 별과 천문의 신화〉 등이다.
올해 세미나에는 영산대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영산대 관련학과 교수 등과 문화콘텐츠 관련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장 정재서 교수는 “포스트휴먼 시대에 이류를 탐구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면 한류문화의 지속과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류문화세미나에 대해 전문가와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류문화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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