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남편 논란' 박한별, 거실만 봐도 감탄..럭셔리 서울 집 내부 공개

OSEN

2025.06.20 01:4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오랜 공백을 깨고 서울 생활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에는 ‘비밀이 많은 바칸별(박한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자신이 운영하던 제주 카페의 대표 메뉴인 '벨라떼'를 스태프에게 대접하기 위해 직접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창 사람이 많을 때는 진짜 두 손으로 벨라떼를 만들었다”며 카페 운영 당시를 회상했다.

촬영장에 가져갈 음료를 준비하던 중, 박한별의 서울 자택 일부가 영상에 노출됐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대형 아일랜드 주방과 유리병이 가지런히 놓인 싱크대, 감각적인 오픈 선반과 커다란 쇼파가 자리한 거실, 감성적인 인테리어 오브제가 돋보이는 넓은 거실 풍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 집은 깔끔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로, 오랜 제주살이 후 서울에 정착한 그의 삶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남편 유인석이 버닝썬 게이트 사태에 연루되며 박한별 역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제주도로 이주해 카페를 운영해왔고,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연예계 활동을 서서히 재개하고 있다.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했고, 영화 ‘카르마’로 6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