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배우 최강희가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름 맞이 다이어트에 성공 중인 그는, ‘그릭요거트’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아침마다 먹는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하며 “이거 진짜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며 재료 하나하나에 유쾌한 설명을 더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생바질, 소금, 후추, 발효식초, 벌꿀 등 건강한 재료를 더하며 “색을 낸다고 생각하고 넣어야 한다. 넣고 또 넣으면 된다”고 말하는 모습은 그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완성된 요거트를 크래커와 함께 맛본 그는 “대박이다! 아침에 이거 드시면 진짜 좋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 “레시피가 없어도 요리 콘텐츠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웃음 섞인 당부도 덧붙였다.
사실 최강희는 지난해 6kg 감량 후, 최근에도 꾸준히 체중 감량 중인 다이어트 여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왔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마라톤,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과 수분 섭취를 강조하며 “이번 여름엔 꼭 성공하고 싶다”고 말한 그는, 요거트 루틴까지 더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 중이다.
팬들은 “요거트도 예쁘게 먹는 강희 언니”, “진짜 건강하고 보기 좋다”, “강희 씨 레시피 따라 해볼래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건강하게, 강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그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