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정남매의 찬또 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정남매들의 숙소에 아침부터 가수 이찬원이 찾아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민정은 이찬원을 보자 "머리만 말리고 사진 찍어야 겠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방송 화면 캡쳐
정남매는 이찬원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이런 프로그램을 정말 하고 싶었다"라며 "내가 방송을 6개 하고 있는데 녹화가 화, 수요일이라고 하더라. 화, 수가 지금 정확하게 빈다"라고 고정 욕심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재원은 충격을 받아 주저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김정현은 "잠깐 그 쪽에 있어봐라. 없는 그림을 하나 찍어보자"라고 장난을 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안재현은 이찬원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말했고 김정현도 팬심을 드러내며 이찬원에게 사진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마을 주민들 식사 대접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고추장 베이스의 빠에야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직접 오전에 바비큐까지 준비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