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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못하는 게 없는 찬또배기…정남매 사랑 듬뿍 "가오정 팬 되겠다" ('가오정') [종합]

OSEN

2025.06.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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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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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이 '가오정' 게스트로 활약했다. 

20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이찬원이 등장한 가운데 수준급 요리실력과 리더십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정남매는 미사마을 주민에게 논에 물 빼기 일손 돕기 요청을 받았다. 붐은 안재현을 보며 "이런 거 해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천연덕스럽게 "기가 막힌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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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매는 모내기 전에 논두렁에 물을 퍼서 넣는 업무를 요청 받았다. 마을 주민은 "양수기가 고장났다. 모내기를 미룰 수가 없어서 지금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을 필두로 정남매 모두 논에 들어갔다. 푹푹 빠지는 논두렁에 정남매 모두 당황했지만 이내 구령에 맞춰 물을 퍼 옮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민정은 "다른 게 근육 운동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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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지 2분 만에 붐은 "좀 쉬었다 하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때 안재현이 무너지듯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붐이 논두렁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이찬원은 "이 형 너무 걸리적 거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정남매는 논두렁에 주저 앉아서 물을 퍼 옮겼다. 이민정은 "약간 티 나긴 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한 시간 넘게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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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정남매는 논두렁에서 미꾸라지 잡이까지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이재원에게 "재원씨 가오정 열심히 해라.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싸라졌다"라며 노동 업무 강도에 고정을 포기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하지만 이찬원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정남매는 마침내 마을 주민이 요청한 일을 다 끝냈다. 이찬원은 "정말 가오정 팬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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