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도경완, 요리할 때도 ♥장윤정에 딱 붙어 백허그 "♥장윤정, 얼굴만 봐" ('도장TV')

OSEN

2025.06.20 08:2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에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장윤정, 도경완이 함께 김치만두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오늘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리뉴얼 후 처음으로 PPL이 들어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윤정은 만두 비법을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친정아빠가 물에 빠뜨린 고기를 안 드신다. 그래서 그야말로 김치만두다. 너무 간단하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윤정은 묵은지와 손두부, 당면 재료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달걀 두 알 정도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데친 두부와 김치, 당면을 넣고 만두소를 만들었다.

도경완은 만두소를 만드는 장윤정의 뒤에 딱 붙어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너무 불편하다"라고 말했지만 도경완은 장윤정을 백허그하고 후추를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이렇게 하면 도장TV 안 도와줄 거다"라고 외쳤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도경완은 장윤정이 만든 만두소를 맛보고 "너무 맛있다. 후추가 많이 들어가서 후추 맛이 많이 나는데 나는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 역시 만두소를 맛보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도경완과 장윤정의 딸 도하영이 등장했고 옆에서 함께 만두를 만들기 시작했다. 도하영은 손재주를 발휘하며 예쁘게 만두를 빚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이날 도경완과 장윤정은 구독자들의 고민을 받고 이야기를 나눴다. 한 구독자는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고민을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남자들이 도경완씨 개그에 많이 웃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그거에 넘어온 거 아니었나"라고 물었고 장윤정이 아니라고 하자 "아 이 사람은 얼굴만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도장TV']   


김예솔([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