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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시가 이럴수가’ 야말, 30대 여성과 불륜설…휴가지에서 딱 걸렸다

OSEN

2025.06.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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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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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제2의 메시'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스페인 ‘렉투파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스타 야말의 스캔들이 터졌다. 야말은 30세 여성 파티 바스케스와 함께 뜨거운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둘은 수영복을 입고 다정하게 제트스키를 함께 타는 등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바스케스는 스페인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섹시한 외모로 SNS팔로워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유명인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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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가 나간 뒤 야말은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하지만 부인하기 어려운 증거가 있다. 사진속에서 야말은 제트스키를 타고 있다. 섹시한 수영복 차림의 바스케스가 야말을 뒤에서 껴안고 있다. 둘은 수영복 차림으로 요트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등 연인사이 아니면 하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 

야말의 팬들이 난리가 났다. 야말이 30대 여성과 사귀는 것도 충격적이다. 더구나 바스케스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어 불륜에 해당된다. 팬들은 두 사람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증거 사진을 들이밀며 야말이 거짓말을 했다고 화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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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파스케스의 SNS에 우르르 몰려가 “널 죽이겠다”면서 협박을 하고 있다. 십대 야말의 사랑이 영글어지기도 전에 저물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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