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렉투파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스타 야말의 스캔들이 터졌다. 야말은 30세 여성 파티 바스케스와 함께 뜨거운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둘은 수영복을 입고 다정하게 제트스키를 함께 타는 등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바스케스는 스페인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섹시한 외모로 SNS팔로워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유명인이다.
[사진]OSEN DB.
보도가 나간 뒤 야말은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하지만 부인하기 어려운 증거가 있다. 사진속에서 야말은 제트스키를 타고 있다. 섹시한 수영복 차림의 바스케스가 야말을 뒤에서 껴안고 있다. 둘은 수영복 차림으로 요트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등 연인사이 아니면 하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다.
야말의 팬들이 난리가 났다. 야말이 30대 여성과 사귀는 것도 충격적이다. 더구나 바스케스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어 불륜에 해당된다. 팬들은 두 사람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증거 사진을 들이밀며 야말이 거짓말을 했다고 화내고 있다.
[사진]OSEN DB.
팬들이 파스케스의 SNS에 우르르 몰려가 “널 죽이겠다”면서 협박을 하고 있다. 십대 야말의 사랑이 영글어지기도 전에 저물고 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