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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KBS 아들' 고정 욕심낼 만해…셰프급 요리실력에 감동 ('가오정') [종합]

OSEN

2025.06.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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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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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이 마을 셰프로 활약했다. 

20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셰프급 요리 실력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찬원이 가오정 멤버들을 만났다. 이민정은 이찬원과 인사하며 "빨리 사진 찍어서 보내야 한다.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머리만 말리고 사진 찍어도 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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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도 이찬원과 반갑게 인사했고 김재원은 이찬원을 위해 커피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김재원이 없는 사이 "커피에 물이 많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민정은 아침식사로 고추장찌개를 준비했다. 붐은 "이 고추장을 처음 써본다. 딸기고추장"이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나는 구운 고기를 몇 점 안 먹는데 이 찌개 속 고기는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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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나는 평생 고깃집 아들로 살아서 구운 고기를 잘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나의 로망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이찬원이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서 보낸다고 미담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집에 건조대가 있어서 나물도 직접 말린다"라고 칭찬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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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은 이찬원을 보며 "이렇게 또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는 건가"라며 "나는 매일이 오디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이찬원을 보며 "바빠서 우리 프로그램 고정은 못 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붐은 김재원의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 출연 소식을 이야기하며 "드라마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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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찬원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50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고추장 빠에야에 직접 훈연한 바비큐까지 준비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마을 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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