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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4천만뷰” YG 새 걸그룹, 실력·화제성 다 잡았다 [Oh!쎈 펀치]

OSEN

2025.06.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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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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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차세대 4인조 걸그룹이 데뷔 전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역대급 신예’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연습생 이벨리(EVELLI)와 찬야(CHANYA)의 콘텐츠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합동 댄스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압도적인 실력과 시너지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YG는 2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NEXT MONSTER | EVELLI & CHANYA Dance Performance’ 영상을 선보였다. 이미 랩, 보컬 등 개별 콘텐츠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벨리와 찬야가 이번엔 함께 무대에 올라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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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Doll의 ‘Oh Shhh’에 맞춰 펼쳐진 두 사람의 무대는 절도 있는 춤선, 여유로운 태도, 완급 조절이 살아 있는 표현력까지 갖추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음악과 하나 된 듯한 자연스러운 제스처,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와 스웨그는 이들이 단순한 연습생이 아닌, ‘완성형 신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두 사람은 앞서 공개된 각각의 단독 콘텐츠에서도 실력을 입증해왔다. 이벨리는 랩 영상으로만 유튜브 2150만 뷰를, 찬야는 보컬 영상으로 79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댄스 퍼포먼스 영상까지 합산하며 두 사람의 콘텐츠 총 조회수는 4000만 뷰를 돌파,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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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멤버 모두 랩·보컬·댄스·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데뷔 전임에도 놀라운 성장세와 스타성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바. 이벨리와 찬야가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준 팀워크는 향후 완전체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4인조 걸그룹 중 나머지 두 명의 멤버는 올해 말 즈음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아직 정식 데뷔 전이지만, 벌써부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또 다른 ‘괴물 신인’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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