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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민석, 논문서 탈북자를 '반도자'로 표현…사과하라"
중앙일보
2025.06.21 01:10
2025.06.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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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1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중국 칭화대 법학석사 논문에서 탈북자라는 표현 대신에 '배반하고 도망간 사람'이라는 뜻의 '반도자'(叛逃者)라고 명시했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언론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석사학위 제목에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탈북자 대신 북한에서 도망간 사람을 뜻하는 '도북자'로 표기하고, 감사의 글에서는 '반도자'라는 표현을 썼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북한 이탈 주민은 인권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탈출한 소중한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며 "이를 두고 '배반하고 도망간 사람'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김 후보자는 누구 편인가"라고 했다.
또 "뿐만 아니라 김 후보자의 논문 작성과정에서 지도교수의 이름을 잘못 표기하고, 해명한 출입국 기록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출석 일수, 전 보좌관이 논문 작성과정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되는 등 각종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 탈북민을 '배신자'로 표현한 김 후보자는 사과하라"라며 "북한 탈북민을 '배신자'로 표현한 김 후보자는 사과하라"라며 "총리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대해 본인의 명확한 인식을 밝히시라"라고 덧붙였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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