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43세 송혜교, 스페인 햇살 아래 숏컷+치마 양말 패션.."사랑스러워"

OSEN

2025.06.21 02:0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름 햇살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일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거리에서 포착된 그는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은은한 니트 슬리브리스와 풍성한 실루엣의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썸머룩을 완성했다. 양말과 운동화 패션으로 발랄함을 더했다. 여기에 잔잔한 골드 액세서리와 미니 선글라스를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짧게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미소가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블라우스와 카키 쇼츠를 매치해 도회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강렬한 햇살 아래에도 송혜교의 투명한 피부와 우아한 아우라는 단연 돋보였다. 40대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기도 하고, 나이에 걸맞는 고혹미도 자아내는, 다양한 콘셉트와 색깔을 소화하는 송혜교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신작인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송혜교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