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뱀피르', 티저 영상 공개로 파격적인 뱀파이어 세계관 공개

OSEN

2025.06.21 02:3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넷마블 제공.

넷마블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의 차기 기대작 '뱀피르'가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독창적인 뱀파이어 세계관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난 18일 신작 MMORPG '뱀피르'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약 2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향후 공개될 본편 시네마틱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한 인물의 기억 속 파편을 통해 펼쳐지는 '뱀피르'만의 독창적인 뱀파이어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고딕 호러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연내 정식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 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뱀피르'의 브랜드 사이트에 클래스 및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와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소식란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피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총을 활용하는 ‘카니지’, 피로 벼려낸 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블러드스테인’, 고대 주술을 사용하는 ‘바이퍼’, 그림자로 만든 낫으로 전투를 펼치는 ‘그림리퍼’ 등 4종의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등장인물은 크게 ‘카인의 혈족’, ‘릴라이의 혈족’, ‘아드리아 교단’ 3가지로 분류되며, 사전에 공개된 티징 영상의 주인공인 메인 빌런 ‘릴라이’를 비롯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